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문단 편집) === [[인도]] === [[인도]]에서는 결혼을 하면 신부측에서 신랑 쪽 집안에 [[지참금]]을 주는데, 이 지참금이 몇 년치 봉급 수준이다 보니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여아를 사전에 낙태시키거나 이미 태어난 여아를 죽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해 있어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 대체로 [[아랍]]권 국가에서는 신랑이 처가에 지참금을 주는 제도가 일반적이라 결혼하지 못하는 남성이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신부 매매를 하거나 조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조혼이나 신부 매매는 중국이나 인도나 상황이 비슷하다. 특히 조혼을 할 경우 악명 높은 인도의 신부 지참금을 면제 받을 수 있어 가난한 가정에서 선호하기도 한다. 물론 신부의 일부는 인신매매를 통해서 구하고 있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각하다. 참고로 인도는 이미 전세계 조혼 풍습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다만 인도에서는 이런 문제로 인해 [[카스트 제도]]가 약화되는 순기능도 있다. 높은 카스트의 남초가 심하여[* 여아 낙태는 성감별이 가능하고 안전한 낙태가 가능한 고소득층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성비가 안정된 낮은 카스트의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서 생긴 일이다. 게다가 동남아의 경우 국제 결혼으로 경제적 혜택을 입은 극빈층을 중심으로 여아 출산을 늘리기까지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